착한기업1 코로나 백신 바삐 실어나를 착한기업 UPS 드디어 기다리던 연이은 제약회사의 코로나 19 백신 개발과 맞물려 바빠질 회사가 있다. 다름 아닌 항공 운송을 담당할 UPS이다. 샌디 스프링스(Sandy Springs)가 본사인 UPS는 선도적으로 의약품 운송을 담당해 왔는데, 한 발 앞서가는 투자로 코로나 19 백신 운송에도 큰 역할을 차지할 예정이다. (aviationpros.com 참고) 직접 UPS 사이트를 찾아보니 UPS는 1907년 자전거를 이용한 배달 회사에서 출발했다. 늘 접하는 대형 UPS차에 비해 전신이 된 옛 자전거 모습이 꽤 깜찍하다. 100년이 지난 역사를 지닌 이 회사의 전신은 기업 간에 처리할 일, 전보, 집 배송을 위해 발로 페달을 돌려 자전거 배달을 했던 두 명의 십대 친구들이었다 한다. 아울러 최근에는 에너지 효율이 좋.. 2020. 11. 20. 이전 1 다음